한국필립모리스가 올해 수확한 담뱃잎으로 만든 ‘말보로 2013 빈티지’ 한정판을 내달 2일부터 한정 판매한다.
‘말보로 2013 빈티지’ 한정판은 올해 갓 수확한 담뱃잎만을 사용해 신선하고 부드러운 맛을 생생하게 살렸으며, 숙성된 잎과는 또 다른 풍미를 전해준다.
또한 팩의 앞면 상단에 담뱃잎의 수확연도인 ‘2013’이 적힌 씰을 부착해 한정판의 의미를 더했다.
말보로 2013 빈티지’의 타르 함량은 6.0mg, 니코틴 함량은 0.6mg이다. 소비자가격은 기존 말보로 제품과 동일한 2,700원.
한국필립모리스 관계자는 “‘말보로 2013 빈티지’는 기존 다른 말보로 제품에서는 볼 수 없던 소프트팩을 선보여 스타일리시한 이미지를 부각시켰다”며 “차별화된 개성을 추구하는 성인흡연자들에게 높은 소장 가치와 화제를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안민구기자
한국스포츠 ‘안민구기자 amg@hks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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