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가 카카오버터를 100% 사용한 ‘가나리얼초코파이’를 출시했다.
무엇보다 초콜릿의 품질을 대폭 업그레이드했다는 게 눈에 띈다. 이 같은 특징을 강조하기 위해 롯데제과는 제품명에 ‘리얼(Real)’이라는 단어를 사용, 초코파이 초콜릿에 대한 품질의 우수성을 강조했다.
이 제품에 사용하는 초콜릿은 팜유와 같이 식물성 유지 대신 카카오버터로 맛과 향을 높였다. 입안에서 녹는 느낌 또한 부드럽다. 오리지널(204g, 408g), 카카오(192g, 384g) 2가지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카카오콩으로부터 추출한 천연 원료인 카카오버터를 100% 사용한 만큼 지금껏 초코파이와 차원이 다른 맛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시식회와 같이 가나리얼초코파이를 알리기 위해 다양한 마케팅활동을 펼칠 계획이다”고 말했다. 박진우기자
한국스포츠 박진우기자 jwpark@hks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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