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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 페르노리카 코리아, ‘발렌타인 팝업 바’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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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 페르노리카 코리아, ‘발렌타인 팝업 바’ 오픈

입력
2013.11.25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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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노리카 코리아의 스카치 위스키 발렌타인이 ‘발렌타인 17 글렌토커스 에디션’ 출시를 기념해 내달 18일까지 ‘발렌타인 팝업 바’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발렌타인 팝업 바는 기존 발렌타인 고객은 물론, 더욱 다양한 층의 소비자들에게 보다 가깝게 다가가기 위한 공간이다.

지난 10월 서울 이태원에 문을 연 투스칸 스타일 이탈리안 레스토랑 그랑씨엘에서 팝업 바를 운영, 평소 위스키를 즐기지 않던 소비자에게도 문턱을 낮췄다.

특히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마련해 친구나 연인과 함께 연말에 꼭 한번 들러야 할 곳으로 손색없다.

팝업 바 1층에서는 ‘발렌타인 17 디스틸러리 에디션’ 시리즈와 그랑씨엘의 오너셰프인 이송희가 요리한 다양한 런치, 디너 요리를 맛 볼 수 있다. 발렌타인 시그니처 디너 메뉴를 주문하면, 음식과 함께 발렌타인 17 오리지널을 비롯해 4가지 디스틸러리 에디션을 맛 볼 수 있다.

‘발렌타인 17 글렌토커스 베리베리’, ‘발렌타인 17 글렌버기 에스프레소’ 등 여러 가지 특별한 위스키 칵테일도 선보인다. 발렌타인 17 시리즈 각각의 특징을 살리면서 여성들도 즐기기 좋도록 부드러운 스타일부터 청량함을 강조한 스타일까지 다양한 위스키가 마련돼 있다. 가격대도 1만5,000원대로 부담 없다.

매주 금요일에는 팝업 바를 방문하는 고객 100명(선착순)에게 초콜릿으로 만들어진 샷 잔에 향긋한 베리 향의 ‘발렌타인 17 글렌토커스’를 웰컴 칵테일로 제공한다. 금요일 오후 1시와 6시에는 추운 겨울에 마시기 좋은 따뜻한 ‘발렌타인 17 글렌토커스 핫초코’ 칵테일을 테라스에서 나눠 줄 예정이다. 단 200잔 한정이다.

팝업 바의 2층은 발렌타인 엠버서더와 함께하는 ‘위스키 클래스’가 진행된다.

이번 팝업 바 오픈 기간 예약자에 한해 ‘위스키 클래스’를 무료로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발렌타인 멤버십 사이트(www.Ballantinesmc.co.kr)에 회원 등록 후 사전 예약만하면 누구나 선착순으로 참여할 수 있다.

위스키 클래스 후에는 그랑씨엘 추천 메뉴인 파스타와 발렌타인 칵테일까지 제공된다.

페르노리카 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팝업 바 운영이 많은 소비자들에게 위스키에 대한 친근한 경험을 줄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발렌타인 17 글렌토커스 에디션’은 은은한 시트러스 풍미에 여성들도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부드러운 라즈베리와 견과류 향, 달콤한 꽃 향이 특징이다.

안민구기자

한국스포츠 안민구기자 amg@hks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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