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채널 tvN 가 연일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고 있다.
(연출 신원호ㆍ극본 이우정)는 23일 11화 방송에서 시청률 9.3%(이하 닐슨 미디어 유료플랫폼 기준)를 기록했다. 비슷한 시간대 방송된 MBC 주말극 (9.7%)와 KBS (11.8%)을 위협하는 수준이다.
11화 ‘짝사랑을 끝내는 단 한가지 방법’에선 나정(고아라)을 둘러싼 쓰레기와 칠봉의 삼각관계가 본격적으로 진행됐다. 나정의 사랑 고백을 받고 답변을 하지 않았던 쓰레기가 해태와 대화에서 자신도 나정을 좋아하고 있다고 고백했다. 나정을 지키겠다고 선언한 쓰레기가 하숙집에서 나간 반면 나정을 빼앗겠다고 선언한 칠봉이는 쓰레기가 떠난 방에서 하숙하게 된다.
김성환기자
한국스포츠 김성환기자 spam001@hks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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