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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엔 K팝ㆍ마카오엔 데이비드 베컴ㆍ알리샤 키스까지 글로벌 스타 ‘반짝반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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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엔 K팝ㆍ마카오엔 데이비드 베컴ㆍ알리샤 키스까지 글로벌 스타 ‘반짝반짝’

입력
2013.11.22 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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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문화계를 주름잡는 별중의 별들이 22일 홍콩과 마카오에 총출동한다.

홍콩에서는 아시아 최대 음악시상식 (이하 MAMA 2013)에 한국을 넘어 세계적인 스타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이날 행사에 참석하는 스타들은 비, 소녀시대, EXO, 빅뱅, 트러블 메이커, 시스타, 이승철, 이승기, 이정현, 자우림, 버스커 버스커, 크레용팝, 유승우 등이 무대를 꾸민다. 또 중화권 스타 궈부청(곽부성), 전쯔단(견자단)도 중화권 대표 스타로 행사를 빛낸다. 특히 시상식만의 독창적 무대인 K팝 스타들과의 콜라보레이션(협업) 공연을 꾸밀 스타로 스티비 원더를 비롯해 패리스 힐튼, 아이코나 팝, 일비스 등이 올해 에 뜬 별이 된다.

이어 홍콩과 배로 50분 거리인 마카오에서는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이 샌즈그룹과 아시아 사업 진출에 대한 기자회견을 가진다. 베컴의 사업 협력은 사전에 공지되지 않았던 일로 스포츠ㆍ엔터테인먼트ㆍ레저를 초월하는 사업적 구상을 아시아 미디어에 공개할 계획이다.

한편 과 같은 시간 마카오 베네시안 리조트 씨어터에서는 알리샤 키스(Alicia Keys)의 아시아 콘서트가 열린다. 키스는 이날 (SET THE WORLD ON FIRE TOUR)를 통해 과 경쟁 아닌 경쟁을 벌인다. 홍콩에서는 ‘소울의 대부’ 원더가, 마카오에서는‘R&B의 여왕’인 키스가 영혼을 울리는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마카오=이현아기자

한국스포츠 마카오=이현아기자 lalala@hks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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