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실패로 채무 쌓여 고통스러워
해외진출에 뜻 두면 재기 가능해
서호진 (남, 1971년 12월 26일 자시생)
(문) 사업 실패로 물질적 고통에 쫓기고 있습니다. 복잡한 채무관계의 독촉뿐 좁은 공간도 없습니다. 이제 자살까지 생각하고 있습니다. 제 인생이 이대로 마감되는 건지요.
(답) 지금 최악의 과도기에서 고통의 한계를 넘어서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제 전부 지나간 과거로 종결이 났습니다. 음양의 섭리는 반드시 존재합니다. 그래서 행과 불행이 교차하는 것이며 과거의 불행이 미래의 거울이 된다는 말이 분명하게 입증되고 있습니다. 이제 비바람은 모두 지나갔습니다. 앞으로 1년은 인생을 거세요. 채권자들의 타협이나 담판으로 1년의 기회를 얻게 됩니다. 이제 과거의 사업에서 손을 떼고 해외 진출에 뜻을 두세요. 분명 길이 있습니다. 해외와의 인연으로 협조자를 만나 구원의 손길이 이어집니다. 방황을 멈추고 뛰세요. 1월~1월이 구원의 달입니다. 기적은 운명에서 존재합니다.
2013. 11. 22
슬하에 자녀 없고 관계 소원해져
1년 내 헤어지게 돼, 각자의 길로
정소민 (여, 1985년 6월 22일 진시생)
(문) 82년 1월 26일 유시생인 남편 사이에 아이가 없어요. 계속된 유산으로 병원에 문의했으나 이상 없다고 합니다. 그리고 남편이 술만 먹으면 이혼하자고 해 정말 인연이 아닌가싶어요.
(답) 두 분은 헤어집니다. 자녀문제는 부인이 포태운이 약해 늦어질 뿐 두 자녀가 보장되어 있습니다. 부인이 결혼을 너무 서두른 것이 화근입니다. 남편의 이혼 요구는 진심이며 실제 1년을 넘기지 못하고 헤어지게 됩니다. 두 분은 궁합면에서 인연이 아니므로 자녀 실패 등 갖가지의 불행사가 발생합니다. 사랑 없는 행복은 존재하지 못합니다. 남편은 부인에게 애정이 떠난 지 오래입니다. 부인은 돼지띠 중에 남편은 말띠 중에 연분이 있습니다. 각자 성분이 달라 가는 길이 다릅니다. 이제 남편의 요구를 수용하고 각자 재혼으로 불행을 마감하세요. 부인은 보건교사로 계속 재직하고 2016년에 독립해 성공합니다.
2013. 1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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