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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 팬 60% “우리은행, 하나외환에 완승 거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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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 팬 60% “우리은행, 하나외환에 완승 거둘 것”

입력
2013.11.21 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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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 베트맨(www.betman.co.kr)이 22일 오후 7시 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여자프로농구(WKBL) 하나외환-우리은행전 대상 농구토토 W매치 56회차 게임 투표율을 중간 집계한 결과, 참가자의 60.45%는 원정 팀 우리은행의 압승을 내다봤다.

홈 팀 하나외환의 승리를 전망한 참가자는 13.54%에 그쳤고, 나머지 26.00%는 10점 이내 박빙 승부를 점쳤다. 최종 점수대에서도 50-70점대 우리은행 승리가 17.69%로 1순위를 차지하는 등 전체적으로 우리은행의 우세를 예상했다.

전반전(1+2쿼터) 역시 우리은행이 65.38%로 우세를 기록한 가운데 5점 이내 접전(18.42%)과 하나외환 리드(16.21%)가 뒤를 이었다. 전반 점수대에서는 25-35점대 우리은행 리드가 16.88%로 최다를 기록했다.

농구토토 W매치 56회차는 경기 시작 10분 전인 22일 오후 6시50분에 발매를 마감한다. 김지섭기자

한국스포츠 김지섭기자 onion@hks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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