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광장 야외스케이트장이 다음달 16일 개장해 내년 2월23일까지 운영된다.
시는 야외스케이트장을 작년보다 18일 연장 운영하고 유아용 링크장(초등학교 3학년 이하 어린이와 보호자 1인 동반)을 분리해 어린이들의 안전을 확보할 계획이다. 입장료는 스케이트 대여로 포함 1,000원이다.
스케이트 강습만 있던 작년과 달리 올해부터는 컬링과 아이스하키도 배울 수 있다. 강습비는 1만원.
개장시간은 월요일에서 목요일, 일요일은 오전 10시~오후 9시30분. 금요일과 토요일, 공휴일은 오전 10시~오후 11시다.
김현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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