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LG가 치어리더 김연정을 제4대 세이걸에 선정했다. 세이걸은 구단 명칭인 ‘세이커스’의 ‘세이’와 구단의 소식을 말한다(say)는 의미를 더한 말로 구단의 다양한 뉴스를 팬들에게 전하는 VJ를 뜻한다. 이번 시즌 세이걸은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팬 투표로 정했으며 김연정은 총 1,544표 가운데 755표를 얻어 세이걸에 선정됐다고 19일 LG가 밝혔다. 김연정은 프로야구와 프로농구 등에서 활약하며 팬들의 큰 인기를 끄는 치어리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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