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병원이 오는 28일 오후 2시부터 병원 중앙관 4층 동교홀에서 ‘폐경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중앙대병원 산부인과에서 골다공증과 갱년기를 전문으로 진료하고 있는 박형무 교수가 ▲안전한 호르몬 요법으로 젊게 사는 폐경기 ▲실제 나이는 중년, 뼈나이는 청춘으로 살기! 라는 내용으로 강의한다.
또한, 강좌 전 참석자 중 폐경기 여성을 대상으로 발목으로 측정하는 초음파 골밀도 검사도 무료로 진행한다. 이번 건강강좌는 별도의 사전 접수 없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박형무 교수는 “이번 강좌를 통해 폐경에 대한 정의 및 호르몬 치료의 방법과 장점, 부작용의 대처법 등에 대한 정보와 함께 폐경기 여성건강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되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중앙대병원 진료협력팀(02)6299-2219
정용운기자
한국스포츠 정용운기자 sadzoo@hks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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