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내 손을 잡아(MBC 오전 7시 50분)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내 손을 잡아(MBC 오전 7시 50분)

입력
2013.11.18 08:30
0 0

신희(배그린)는 잃어버린 목걸이를 누군가가 찾아서 돌려주고 연수(박시은)의 해고가 철회되자 화가 나서 미칠 것만 같다. 양순(금보라)이 그동안 모아두었던 쌈짓돈이 없어졌다. 양순은 집안을 발칵 뒤집으며 돈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행(SBS 오후 5시 35분)

주저앉은 광대뼈, 아래위로 쳐진 눈꺼풀, 틀어진 입. 이 모든 얼굴을 가진 준영이는 안면 기형을 동반하는 희귀난치질환인 트린처 콜린스 증후군을 앓고 있다. 준영이는 안면 기형뿐만 아니라 구개열로 음식도 제대로 먹기 힘들고, 난청까지 있어 보청기를 끼고 다녀야 한다. 몸 구석구석 성한 곳이 없는 준영이는 365일 하루도 빠지지 않고 치료해야 한다. 안면 기형을 가진 준영이는 얼굴 성형수술을 수차례 진행해야 한다. 동네의 작은 커튼 가게를 운영하는 엄마와 일용직을 하는 아빠의 벌이로는 가족들의 통장 잔액보다 빚이 더 늘어날 뿐이다.

루비 반지(KBS 2TV 오후 7시 50분)

루나(임정은)는 임신 이후 부쩍 잘해주는 가족들 사이에서 가짜 임산부 행세를 하느라 스트레스가 쌓여간다. 아침, 배회장 집으로 단골 한의원 원장이 루나를 진맥하기 위해 찾아온다. 거짓 임신이 들통 날까 사색이 된 루나는 아프다는 핑계로 진맥을 거부한다. 공원을 산책하던 금희는 동팔의 집을 나와 노숙자로 전전하던 대풍과 마주친다. 일순과 경숙은 루나를 데리고 미리 예약해둔 산부인과 진료를 받게 하려고 병원으로 향한다. 루나는 불안해 어쩔 줄 모른다.

공감(KBS 1TV 오후 10시 50분)

세계 유명 브랜드가 즐비하게 늘어선 파리의 거리, 그 한쪽에 색다른 가게 하나가 들어섰다. 바로 한국의 수제화를 수입해다 파는 수제화 가게다. 이 가게의 주인인 제인은 우연히 한국의 수제화 거리를 방문했다가 그곳 장인들의 기술에 깜짝 놀라 한국 수제화를 수입하기에 이르렀다. 프랑스 여인 제인을 놀라게 한 수제화 장인들, 그들은 바로 성수동 수제화 거리의 장인들이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