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마켓 G마켓(www.gmarket.co.kr)이 ‘모바일 쇼핑’을 콘셉트로 한 새로운 TV CF를 선보이고, 모바일을 중심으로 한 다양한 고객 혜택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G마켓은 모바일 고객 비중이 늘어남에 따라 모바일 쇼핑을 콘셉트로 대대적인 광고 캠페인을 진행하고, 그 일환으로 새로운 TV CF를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새로운 TV CF는 모바일 G마켓을 통해 달라진 일상을 메인 모델인 빅뱅이 출연해 자연스럽게 보여주는 형태로 2가지 버전으로 제작됐다.
‘모바일 슈퍼딜 편’은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매일 특가 상품이 업데이트되는 ‘슈퍼딜’ 코너를 모바일 G마켓에서도 만날 수 있음을 표현한다.
특히 모바일 G마켓을 ‘모지?’로 표현하는 등 재미 요소를 담아 유쾌하면서도 기억에 오래 남을 수 있게 구성했다.
또 다른 TV CF ‘카톡 배송알림 편’은 카카오톡 메시지를 통해 실시간으로 편리하게 배송 정보 서비스를 받는 모습을 자연스럽게 보여주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새로운 광고는 지난 15일 케이블 채널을 시작으로 극장광고, 옥외광고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방영되고 있다.
G마켓은 모바일 G마켓의 새로운 광고 캠페인과 함께 모바일 3종 혜택 등 모바일 고객을 위한 맞춤형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우선 모바일 슈퍼딜 론칭을 기념해 전 고객에게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G캐시 1,000원’을 지급한다. 오는 25일까지 G마켓 회원이라면 누구나 모바일을 통해 다운받을 수 있다.
하루 중 모바일 쇼핑이 가장 많이 이뤄지는 밤 9시부터 자정(12시) 사이에는 바로 다운 받아 사용할 수 있는 ‘30% 할인 쿠폰’을 매일 전 고객들에게 지급한다. 모바일에서 1만원 이상 상품 구매 시 최대 5,000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또한 모바일에서 쇼핑할 때 사용 할 수 있는 전 회원 무료배송 쿠폰도 제공한다. 무료배송 쿠폰은 내달 1일까지 매일 1장씩 다운받을 수 있다. 이밖에 ‘카톡 배송알림’ 서비스를 신청한 고객에게는 중복할인 가능한 슈퍼쿠폰과 함께 지드래곤, TOP, 대성, 승리, 태양 등 빅뱅 다섯 멤버들의 유쾌한 모습이 담긴 카카오톡 ‘빅뱅 스티콘 16종’을 무료로 선물한다.
전항일 G마켓 상무는 “온라인 쇼핑 업계 리더인 G마켓이 모바일 쇼핑 시장도 선도하며 빠르게 변화하는 새로운 쇼핑 트렌드를 이끌어 갈 것”이라며 “편리한 모바일 쇼핑이 가능하도록 모바일 플랫폼을 지속적으로 개선하는 한편, 모바일 고객을 위한 다양한 혜택과 서비스도 꾸준히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안민구기자
한국스포츠 안민구기자 amg@hks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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