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이 18일 오후 7시 안산와동체육관에서 열리는 신한은행-KDB생명을 대상으로 한 농구토토 W매치 53회 차 투표율을 중간 집계한 결과, 참가자의 42.83%는 양팀의 10점차 이내 박빙 승부를 예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홈팀인 신한은행의 우세를 예상한 참가자는 31.31%로 집계됐고, KDB생명의 승리에 투표한 참가자는 25.88%로 집계됐다. 전반 득점 대 예측에서는 KDB생명의 리드 예상이 42.57%로 1순위로 나타났고, 신한은행의 우세 예상(31.86%)과 5점차 이내 접전(25.55%)이 뒤를 이었다.
전반 득점의 경우 신한은행 30~34, KDB생명 35~39점 대가 13.15%로 1순위로 집계됐고, 최종 득점 대에서는 양팀 60~69점 대 접전 예상이 26.83%로 최다 집계돼 KDB생명이 전반 우세를 지키지 못하고 후반 박빙 승부 펼칠 것으로 농구 팬들은 예상했다.
농구토토 W매치 53회 차는 경기시작 10분전인 18일 오후 6시50분 발매를 마감한다. 김지섭기자
한국스포츠 김지섭기자 onion@hks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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