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은 13일 (윤구병 지음) 등 21종의 최우수도서를 포함한 '2013년 우수교양도서' 420종을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최우수도서로는 (최창집) (이향우) (강예린 등) (이찬수 등) (정관영) (정인섭) (홍성욱) (규장각한국학연구원) (백가흠) (김려령) (황현산)(이남석) (조진호) (조은수) 등이 뽑혔다.
문체부는 책별로 각각 500만원(최우수도서는 750만원) 상당, 총 20만여권(24억원)을 구입해 연말까지 공공도서관, 벽지의 초중고교, 작은도서관, 병영도서관, 지역아동센터 등 2,500여 곳에 배포한다. 우수교양도서 지원 사업은 문체부가 좋은 책 출판을 돕기 위해 1968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철학, 예술, 문학 등 11개 분야에서 뽑고 선정된 도서에는 해당 출판사가 우수도서 인증 마크를 부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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