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골프(www.pinggolf.co.kr)가 상급자용 블레이드 타입의 ‘S55’ 아이언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롱 아이언의 무게중심을 후방으로 이동시켜 높은 탄도의 샷을 날릴 수도록 제작됐다. 쇼트 아이언으로 갈수록 페이스 가깝게 무게중심을 배치해 최적의 스핀으로 바람 속에서도 똑바로 볼을 날릴 수 있다.
‘S55’ 아이언은 버바 왓슨, 헌터 메이헌(이상 미국), 미구엘 앙헬 히메네스(스페인), 앙헬 카브레라(아르헨티나) 등이 사용하고 있다. 아이언에 예민한 것으로 알려진 왓슨은 8년 만에 이번 클럽으로 교체했다.
가격은 110만원, 문의 전화는 (02)511-4511이다.
노우래기자 sporter@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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