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우식이 80년대 패셔니스타로 등극했다.
최우식은 14일 JYP엔터테인먼트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된 MBC 드라마 페스티벌 ‘수사부반장 - 왕조현을 지켜라’ 현장 사진에서 80년대 복고풍 패션을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해당 사진 속 최우식은 80년대를 표현하는 극을 위해 준비된 버스 앞에서 데님셔츠와 청바지를 매치하고 검정 숄더백을 걸쳐 복고 패션을 자연스럽게 소화했다.
또한 최우식은 특유의 작은 얼굴, 슬림한 바디라인과 훤칠한 키로 8등신 비율로 장난기 넘치는 포즈와 표정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MBC 드라마 페스티벌 ‘수사부반장 - 왕조현을 지켜라’는 남자 주인공 부중식 역을 맡은 최우식이 버스에서 우연히 만나게 된 예쁜 버스 안내양(한보름)과 얽혀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14일 오후 11시 15분 방송.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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