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 베트맨(www.betman.co.kr)이 14일 열리는 2013~14시즌 V-리그 한국전력-삼성화재전을 대상으로 한 배구토토 매치 52회차 게임 투표율을 중간 집계한 결과, 배구 팬들은 삼성화재가 한국전력을 상대로 우세한 경기를 펼칠 것으로 내다봤다.
1~3세트 승리 팀과 점수차를 맞히는 배구토토 매치 게임에서 세트별 예상 승리 팀은 1세트 한국전력 승리(58.44%), 2세트 삼성화재 우세(62.50%), 3세트 삼성화재 승리(70.21%)로 나타났다. 1~3세트까지의 각 세트별 예상 점수차는 1세트 3~4점차(47.75%), 2세트 3~4점차(57.95%), 3세트 3~4점차(62.07%)가 최다 집계됐다.
배구토토 매치 52회차 게임은 14일 오후 6시50분에 발매를 마감한다. 이재상기자
한국스포츠 이재상기자 alexei@hks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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