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찾아오는 겨울. 추위와 폭설로 진저리를 치는 이들이 적지 않다. 하지만 반대로 겨울을 학수고대 하는 이들도 있다. 겨울 스포츠를 사랑하는 스키 마니아들이다. 특히 강원도 평창이 2018년 동계올림픽 개최지로 확정된 가운데 겨울 스포츠의 중심지 평창으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달 중순 중으로 첫눈이 예고된 상황에서 겨울 스포츠의 메카 강원도는 이미 손님 맞을 채비를 마친 상황이다. 국내 최고 수준의 스키장 시설을 갖춘 용평리조트 역시 일찌감치 특별 콘도회원권인 ‘타워 프리미엄’을 출시했다.
‘타워 프리미엄’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기념하고, 더불어 해마다 용평리조트를 찾아준 고객들을 대상으로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는 뜻 깊은 콘도 회원권이다.
회원은 특별분양가 960만 원의 저렴한 가격에 5년 동안 매년 2매의 스키시즌권을 제공받게 된다(단 특별분양가는 300구좌에 한해 적용됨). 또 회원카드 4장으로 가족은 물론 친구, 동료, 친척 등이 함께 이용할 수 있다.
국내 최고 수준의 리조트 체인 업체인 용평리조트는 용평리조트 외에도 충남 보령 무창포의 비체팰리스, 전남 여수의 디오션리조트 등을 운영하고 있다. 때문에 ‘타워 프리미엄’을 회원은 스키장뿐 아니라 다양한 형태의 용평리조트 체인 숙박시설 등까지 연계해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용평리조트는 5년 만기 시 분양금액 전액을 반환 받을 수 있도록 확약서를 발급키로 했다. 이처럼 환금성을 높인 콘도회원권의 회원가입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전화(02-3272-2940)으로 문의하면 된다. 포춘코리아 온라인팀 안재후 기자 anjaehoo@hmg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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