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서울 광화문 KT올레스퀘어에서 열린 대통령직속 청년위원회(위원장 남민우)의 '2030 정책참여단' 발대식에서 참석자들이 각자의 꿈을 적은 종이비행기를 날리고 있다. '청년이 만드는 대한민국'을 내걸고 출범한 정책참여단 소속 단원 240명은 앞으로 1년 간 청년 정책현장과 정부 간 소통의 가교 역할을 하게 된다. 이들이 종이비행기로 띄운 청년의 꿈이 단순히 행사장에만 갇혀 있지 않길 기대한다.
류효진기자 jsknight@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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