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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을 잘 자야 건강하다...불면증 이기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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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을 잘 자야 건강하다...불면증 이기는 방법

입력
2013.11.08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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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에게 잠은 보약 그 자체다. 충분한 수면을 통해 몸의 전체적인 면역기능을 강화하고 피로를 회복해 새로운 에너지를 보충한다. 인간이 정상적인 생활을 하기 위한 충분한 수면시간은 영유아의 경우 18시간, 청소년은 9시간, 성인은 8시간 정도를 기준으로 본다.

충분한 수면시간이 확보되지 못하면 전체적인 신체 밸런스가 무너지면서 면역력 약화, 업무집중도 저하, 무기력, 스트레스, 질병에 걸릴 확률이 높아지게 된다.

바쁜 업무와 스트레스, 불규칙한 식습관 등으로 충분한 수면을 취하지 못하거나 불면증에 걸리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 이런 불면증 개선을 위해 여러 가지 방법이 소개되고 있다. 취침 전 음식 섭취를 피하고 수면안대를 사용하며 자기 전 간단한 스트레칭을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따뜻한 우유나 둥글레차 등을 마시는 것도 도움이 된다.

그리고 건강기능식품을 활용하는 것도 한 방법. 이브퐁루아가 바쁜 현대인의 건강한 숙면에 도움이 되는 천연 성분의 녹티마를 선보였다. 녹티마는 쉽게 숙면을 취하도록 도와주며 의약품으로 분류되는 스틸녹스나 졸피뎀과는 달리, 중독의 위험이 없는 천연성분으로 만들어졌다. 이밖에 낮에 졸리는 현상을 줄이는데 도움이 된다. 즉 수면제의 도움 없이 편안한 잠자리를 가질 수 있게 해주는 것이다.

녹티마는 5가지의 주요성분을 가지고 있다. 세계특허성분인 난황인지질은 세포막을 보호하고 신경전달물질의 분비를 돕는 영양물로써 수면조절에 관여하여 수면을 회복 개선할 수 있도록 하는 성분이다. 두 번째는 마그네슘. 에너지를 필요로 하는 반응에 필수적인 영양소로 근육이완을 돕고, 숙면을 좀 더 쉽게 취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

세 번째는 수면조절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L-트립토판. 멜라토닌을 원료로 안정을 도와주는 필수 영양소다, 또한 세로토닌을 만들어내기 때문에 긴장과 초조현상을 줄이고 우울증이나 불안을 해소하는데도 도움이 된다. 네 번째는 비타민E. 세포의 손상을 예방하는 항산화제 역할을 하는 영양소로 뇌의 노화를 예방하고 수면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다섯 번째는 허브 중의 하나인 발레리안 추출물이다. 난황인지질의 작용을 강화하고 숙면에 도움이 되는 천연수면제로, 몸에 이상을 주지 않으면서 수면을 촉진하는데 도움이 된다.

이브퐁루아 연구소에서 출시되는 천연건강기능식품 ‘녹티마 비타민’은 수면리듬이 무너져 자다 깨거나, 수면까지 시간이 오래 걸리는 현상 등 다양한 수면장애와 불면증 개선에 도움을 주는 제품으로, 공식 인증을 통해 기능성과 안전성을 입증 받았다.

업체에 따르면 녹티마 비타민은 수면제에 의존하기 쉬운 불면증 및 수면장애 환자에게 좋은 제품이며, 스트레스나 수면장애 요인으로부터 보호 및 진정 효과를 누릴 수 있다. 또한 낮에 졸음이 오는 현상도 막아주고, 섭취 후 자고 일어나면 특유의 개운함도 느낄 수 있다.

프랑스 연구소의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나 구입은 홈페이지(www.yvesponroy.co.kr) 또는 전화(02-563-8801)를 통해 가능하다. 포춘코리아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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