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을 포함한 여성들이 외모에서 많은 공을 들이는 부분이 있다. 바로 피부다.
현대에 와서는 단순히 맑고 티 없는 피부를 만들기 위해서뿐만이 아니라 늙지 않는 동안 피부를 만들기 위해 많은 시간을 보내는 것이 특징이다. 몸매에 앞서 피부자체가 빛나는 동안이어야 비로소 매력적인 여성으로서의 자신감을 뽐낼 수 있는 것이다.
최근에는 이러한 ‘물광피부’를 더욱 돋보이게 해 줄 피부과적 시술에 관심이 커지고 있다. 개원 가에서는 윤기와 촉촉함을 머금은 자연스런 피부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피부 관리 시술이나 주사법도 많이 연구 개발되고 있는 추세다.
특히 일명 ‘물광주사’로 불리며 최근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하이드로 리프팅 시술은 피부 결을 촉촉하고 윤기 있게 만들어 주며, 처지고 힘없는 얼굴을 탄력 있게 만들어 주는 시술로 대부분의 여성들이 한 번쯤은 받아봤을 시술이다.
물광주사란 높은 수분유력을 가진 히알루론산제 필러를 피부에 직접 주사하여 피하층 수분막을 생성, 수분을 보충하는데 도움을 주고 피부에 탄력증대, 잔주름 개선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시술로써 피부뿐만 아니라 처진 눈 밑 주름과 다크서클, 팔자주름 등 전체적인 얼굴의 탄력을 지켜주는 시술이다.
모즈클리닉 손승용 대표원장은 “요즘은 단순한 히알루론산뿐만 아니라 줄기세포, egf, growth factor, 항산화제 등을 믹스하여 보습과 재생의 극대화는 물론이고 미백, 피부톤 개선의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시술과 더불어 피부를 더욱 돋보이게 하려면, 일상생활 속에서도 주의가 필요한다. 피부는 요즘과 같은 가을에 특히 수분이 부족하여 건조한 상태가 되므로, 저녁 세안 후 수분팩이나 천연팩을 보습을 해주는 것이 좋다.
또한 흡연이나 과도한 음주는 잔주름을 생성하고 모공을 넓힐 수 있으므로 되도록 자제하는 것이 좋고, 평소 토마토나 샐러드와 같은 비타민이 풍부한 채소나 과일을 자주 섭취하도록 하며, 각질 관리와 함께 수분 보충, 자외선 차단은 피부노화 예방에 필수적이다. 포춘코리아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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