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한 달간 미주지역과 캐나다에서 약 5개 국어로 진행된 후코이단 세미나를 마친 암전문의 다치카와 다이스케박사가 10월 26일 서울을 찾았다. 다치카와 박사는 현대의학을 전공한 암전문의로 후코이단을 연구하며 실제 임상에서 항암화학요법(항암제, 항암주사, 약물치료)과 방사선치료 등 항암치료와 후코이단을 병행하고 있다는 점에서 암환자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세미나에서도 후코이단을 복용하고 좋아진 폐암, 위암, 뇌로 전이된 유방암 환자 등, 실제 환자들의 치료과정과 후코이단 병행방법을 사례로 들며 후코이단의 효능을 설명해 참석자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특히 다치카와 박사는 이날 강연을 통해 복합후코이단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후코이단은 큰실말(모즈쿠), 미역귀(메카브), 다시마 등의 갈조류에만 들어있는 고분자 다당체로 면역력을 활성화시켜 항암치료의 부작용을 줄여주는데 도움을 준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후코이단의 주요기능은 아포토시스(암세포의 자살)유도작용과 혈관신생억제작용을 통한 암세포의 전이 및 재발 예방인데, 전자의 경우 모즈쿠추출후코이단이, 후자의 경우 미역귀(메카브)추출 후코이단이 각각 뛰어나다는 결과를 보였다”고 그래프로 설명하며 복합후코이단이 왜 중요한지를 역설했다.
또한 이날은 최근 일본 방사능유출로 후코이단복용을 걱정하는 참석자들도 다수 있었던 만큼, 후코이단의 항암효능 뿐 아니라, 과거 체르노빌원전사고 당시 방사능물질 해독제로 후코이단이 사용되었던 점도 소개되어 참가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무료세미나에는 강연 이후 ‘복합후코이단’을 복용하고 완치된 위암환자가 본인의 치료과정을 공개하고 후코이단복용을 고민하는 참석자들과 담소를 나누며 정보를 교환하기도 했으며, 국내 유일의 복합후코이단인 ‘우미노시즈쿠후코이단’제품과 타사제품을 비교 시음해 볼 수 있는 자리도 마련되어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또한 이벤트 추첨을 통해 다치카와 다이스케박사와의 1:1 면담시간도 마련되어 참석자들에게 알찬 정보를 제공한 세미나로 자리매김했다. 다치카와박사가 임상에 사용하고 있는 ‘우미노시즈쿠후코이단’은 일본과 한국뿐만 아니라, LA, 뉴욕, 홍콩 등지에 지사를 두어 약 20여 개국으로 판매가 되고 있을만큼 세계적으로 그 효능과 효과를 인정받고 있다. 다치카와박사의 저서인 ‘이젠 후코이단 암치료에 쓴다’를 통해서도 여러 암환자들의 실제 임상자료들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지금도 항암 및 항종양 작용, 콜레스테롤 저하 작용, 혈압상승 억제 작용, 항균 작용 등 후코이단의 의학적 효능에 대한 많은 논문과 연구보고서들이 보고되고 있다. 포춘코리아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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