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단청 벗겨지고… 송진 흘러내리고… 철심 박히고…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단청 벗겨지고… 송진 흘러내리고… 철심 박히고…

입력
2013.10.30 18:42
0 0

살구색 꽃문양 칠이 벗겨지고(위), 옹이 부분에서 송진이 흘러 나오며(아래 왼쪽), 단청에 타카 심이 박혀있는(아래 오른쪽) 을씨년스러운 숭례문의 모습이 30일 카메라에 포착됐다. 2008년 화재로 소실됐다가 올해 5월 복원된 숭례문이 부실 논란에 휩싸이면서 문화재청은 건축 재료 단청 등 각 분야 전문가, 언론, 시민단체로 구성된 '숭례문 종합점검단'을 구성, 이날 공사 전반에 대한 1차 종합점검을 실시했다.

김주성기자 poem@hk.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