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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자] 폭행 시비 이천수, 잔여 경기 출전 금지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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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자] 폭행 시비 이천수, 잔여 경기 출전 금지 外

입력
2013.10.25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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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행 시비 이천수, 잔여 경기 출전 금지

프로축구 인천 유나이티드가 폭행 시비와 거짓말 해명으로 논란이 된 이천수(32)에게 구단 최고 수준의 중징계를 내렸다. 인천은 "공인으로서 음주 폭행 시비로 구단의 명예를 실추시키고 사회적인 문제를 일으킨 점은 강력하게 벌해야 한다"며 "이천수에게 2013시즌 잔여 경기 출전을 정지시키고 구단 창단 이후 최고 수준인 벌금 2,000만원, 사회봉사 명령 100시간의 징계를 내린다"고 25일 밝혔다. 아울러 인천은 이천수에게 재발방지 각서를 쓰고 홈페이지에 사과문을 게시할 것도 요구했다. 이천수는 14일 새벽 인천의 한 술집에서 옆자리 손님을 폭행한 혐의로 16일 불구속 입건됐다.

CJ 슈퍼레이스 시즌 최종전, 27일 영암서 열려

국내 자동차 경주대회인 CJ헬로비전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시즌 최종전이 27일 전남 영암의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열린다. 5월 개막한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은 이번 최종전까지 모두 7차례에 걸쳐 레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최종전에는 슈퍼6,000, GT, 넥센N9,000, 벤투스 등 4개 클래스에 총 75대의 차량이 출전한다. 그 중 가수 김진표가 우승을 차지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배기량 1,600㏄ 초과, 5,000㏄ 이하의 차량이 달리는 GT클래스에서는 최해민(CJ레이싱)과 김진표(쉐보레레이싱)가 각축을 벌이고 있다. 최해민이 89점, 김진표 87점으로 뒤를 바짝 쫓고 있다.

박지성 결장 에인트호벤, 유로파리그 3차전 무승부

박지성(33)이 발목 부상으로 결장한 네덜란드 프로축구 에인트호벤이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조별리그에서 득점 없이 비겼다. 에인트호벤은 25일(한국시간) 크로아티아 자그레브의 막시미르 경기장에서 열린 디나모 자그레브(크로아티아)와의 2013~14 UEFA 유로파리그 B조 조별리그 3차전에서 0-0으로 승부를 내지 못했다. 이로써 에인트호벤은 B조에서 1승1무1패(승점 4)를 기록, 3연승을 거둔 루도고레츠 라즈그라드(불가리아·승점 9)에 이어 B조 2위를 지켰다.

이용대-유연성, 프랑스오픈 남자복식 8강안착

이용대(삼성전기)-유연성(국군체육부대)이 2013 프랑스오픈 배드민턴 슈퍼시리즈 8강에 안착했다. 이용대-유연성은 25일 프랑스 파리의 쿠베르탱 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남자복식 16강전에서 마니퐁 종짓-니핏폰 푸앙푸아페치(태국)를 2-0(21-16 21-12)으로 물리치고 8강에 올랐다. 국가대표 파트너로 처음 호흡을 맞춘 지난주 덴마크오픈 슈퍼시리즈 프리미어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이들은 2주 연속 정상을 향해 순항했다.

신진식, 코치로 친정팀 삼성화재에 합류

'갈색 폭격기'로 이름을 날린 신진식(38) 전 홍익대 감독이 친정팀인 남자 프로배구 삼성화재에 코치로 돌아왔다. 삼성화재는 25일 그가 코치로 팀에 합류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전날 막을 내린 제94회 전국체육대회에서까지 홍익대 사령탑을 맡은 신 코치는 이날부터 팀 훈련에 참여해 프로 지도자로서 첫발을 내디뎠다. 신 코치는 앞으로 신치용 감독과 임도헌 수석코치를 보좌하는 역할을 맡는다. 지난 2006~07시즌을 마치고 유니폼을 벗은 신진식은 2011년 홍익대 감독으로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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