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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필리핀 영어캠프와 국영수 기숙학원의 장점을 한 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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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필리핀 영어캠프와 국영수 기숙학원의 장점을 한 번에

입력
2013.10.24 0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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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카스 유학원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영어 ‘연수’와 ‘영수’(영어, 수학)를 모두 잡는 신개념 윈터스쿨 “필리핀 유카스 국영수 캠프” 학생을 모집한다.

유카스 캠프는 5주간 따가이따이에 있는 영광 국제학교에서 진행되며, 메가스터디, 대성학원 등의 현직 강사진과 서울 상위권 대학에 재학 중인 멘토진의 도움 아래 집약적인 수능대비 국영수 학습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캠프 프로그램은 캐나다 원어민, 공립학교 교사 등으로 구성된 강사진으로부터 듣기 말하기 등 ESL프로그램을 1대1, 1대4 형태로 일주일에 16시간 수업을 받고, 학교 과목의 지속적 실력 향상을 위해 국어, 영어, 수학을 고르게 공부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일주일에 국어 7시간, 영어 7시간, 수학 8시간 (이과는 10시간) 가량의 정규수업과 1대1 혹은 1대4의 그룹스터디가 6시간씩 들어가며, 이 밖에 각종 특강 및 개인지도, 질의응답도 이루어진다. 학생들이 영어 연수도 하며, 국, 영, 수 주요과목의 단기간 집중 학습을 통해 실력을 높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는 셈이다.

캠프가 열리는 곳은 필리핀 까비떼주에 있는 따가이따이 라는 곳으로, 유네스코 100대 휴양지에 꼽힐 만큼 기후가 좋고 경관이 훌륭한 곳이며 학생들의 수업은 따가이따이에 있는 영광 국제학교에서 진행된다.

유카스 측은 사설학원이 아니라 정식 인가 학교에서 실시하는 만큼 학생들의 안전문제도 걱정이 없을 것이라고 말한다. 또한 숙소로는 선라이즈 호텔과 2개 층을 모두 사용하는 계약을 맺음으로써 안전과 통제에 신경을 썼다.

학생들은 2인 1실 혹은 4인 1실로 생활하며, 의복과 침구 등의 세탁서비스가 가능하다. 학생들은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하루 11시간의 빡빡한 스케줄을 소화하게 되며, 휴일에는 종교 활동과 팍상한 폭포 투어, 따할 호수 트레킹, 놀이동산과 마닐라 시내투어 등 다양한 관광 및 문화체험 활동을 할 예정이다.

유카스 유학원은 오는 10월 26일 토요일 오후 7시에 일산 킨텍스에서 1차, 11월 2일 토요일 오후 7시에 강남역 드림스테이 스터디카페에서 2차 캠프설명회를 개최한다. 설명회에서 캠프 프로그램을 자세히 소개하며, 모든 강사진과 멘토들을 직접 소개하는 자리를 가질 예정이다. 아이들의 겨울방학 어학연수를 계획하고 있는 부모라면 유용한 정보를 얻을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설명회 참석자 전원에게는 20만원 추가 비용할인, 2인 1실 우선배정, 유학생 보험 가입비 대납 등의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설명회 참가신청은 전화(02-2235-1125) 혹은 홈페이지(www.ucas-camp.com)를 통해 할 수 있다. 포춘코리아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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