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이 주최하고 한국일보가 후원한 제20회 대한항공 여행사진 공모전 시상식이 15일 서울 서소문 대한항공 사옥 1층 일우스페이스에서 열렸다. 대상을 수상한 김정현(맨 왼쪽)씨가 지창훈 대한항공 사장, 이준희 한국일보 부사장, 임양환 상명대 사진학과 교수(오른쪽부터) 등과 함께 대상작 '손으로 올린 별들'을 보며 얘기를 나누고 있다. 수상작들은 서울을 시작으로 부산, 대전, 제주, 광주, 대구 등 6개 도시에서 12월29일까지 순회 전시된다.
조영호기자 youcho@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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