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병원그룹과 미국생식의학회(ASRM)는 ‘제1회 차광렬 줄기세포상’ 수상자로 에린 울프 미국 국립보건원 박사와 데이비드 라이크만(사진) 코넬대 연구원을 선정하고 미국 보스턴 컨벤션센터에서 각각 시상했다고 15일 밝혔다. 울프 연구원은 조기 폐경 치료, 라이크만 연구원은 인간배아 줄기세포로부터 추출한 심장내피세포의 임상 적용 분야에서 각각 연구 업적을 인정받았다. 차광렬 줄기세포상은 미국생식의학회가 차병원그룹 차광렬 회장의 줄기세포와 불임 연구에 대한 공로를 인정해 제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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