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소율 김동현'
배우 신소율이 이종격투기 선수 김동현을 응원했다.
신소율은 10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김동현 선수의 UFC 9승을 응원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김동현은 10일(한국시간) 브라질 상파울로 바우에리 호세 코레아아레나에서 열리는 ‘UFC 김동현 vs 에릭 실바’(원제 ‘UFN29') 웰터급 매치에서 에릭 실바(29 브라질)와 한판 승부를 펼친다.
이에 김동현은 “폐가 터질 때까지 붙어보자. 15분 동안 괴롭혀서 걸어 나갈 수 없게 만들겠다”고 경기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한편 신소율과 김동현은 과거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 추성훈, 배명호와 함께 출연해 인연을 맺은 바 있다.
‘신소율 김동현 응원’을 접한 누리꾼들은 “지난 번 '라디오스타‘도 같이 나와서 분위기 묘했는데”, “신소율 김동현 응원 보기 좋네. 김동현 선수 오늘 힘내세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동현과 에릭실바의 경기는 슈퍼액션에서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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