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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실입주금 7천만원으로 한강신도시에 내집 마련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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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실입주금 7천만원으로 한강신도시에 내집 마련해볼까

입력
2013.10.07 0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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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서울 아파트의 3.3㎡ 당 매매가는 1,897만원, 전셋값은 1,131만원으로 형성돼 있다. 주택의 매매가는 낮아지는 추세지만 전셋값은 꾸준한 오름세를 보이며 둘 사이의 격차도 좁혀졌다.

여기에 정부의 부동산 경기활성화를 위한 취득세 감면정책과 미분양주택에 대한 양도세 5년 면제 혜택까지 더해지면서 이번 기회에 분양을 받아 내 집을 마련하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한강신도시 쌍용예가’는 수도권 미분양 단지 중 실수요자들이 가장 큰 관심을 보이는 단지다. 교통, 편의, 분양가 및 입주금 등 여러 면에서 경쟁력이 뛰어나고 정부의 세제 혜택도 두루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

실입주금 7천만원대부터 즉시 입주가 가능하며 총 1,474 세대의 대단지, 전용면적 84㎡(구 33형) 단일 평형으로 구성돼 있다. 2010년 한경주거문화대상 종합대상을 수상할 정도로 뛰어난 단지로 인정받았다.

단지 내에 보육시설, 전자도서관, 수유실, 문고, 게스트하우스, 피트니스센터, GX룸, 실내 골프연습장, 스쿼시장 등을 갖추고 있고 단지 주변에는 수변공원과 수변상업시설 건립도 예정돼 있다.

한강신도시 단지 중 교통망도 단연 뛰어나다. 광역급행 M버스로 신촌, 서울역, 강남권까지 빠르게 이용할 수 있으며 단지 앞 정류장으로 한강신도시 대중교통 전 노선이 경유한다. 또한 한강신도시 초입인 48번 국도변 맨 앞자리에 위치해 있으며, 제2자유로와 김포한강로 개통으로 여의도까지는 20분대, 강남은 40분대로 출퇴근이 가능하다.

‘한강신도시 쌍용예가’는 동, 호수를 지정 계약할 수 있고 계약 후 잔금을 6개월 유예해주고 있다. 분양 문의는 전화(1577-6641)로 하면 된다. 포춘코리아 온라인팀 안재후 기자 anjaehoo@hmg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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