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가수 허각, 첫사랑과 웨딩마치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가수 허각, 첫사랑과 웨딩마치

입력
2013.10.03 12:08
0 0

'슈퍼스타 K2' 우승자 출신 가수 허각(28ㆍ사진)이 3일 동갑내기 여자 친구와 결혼했다.

허각은 이날 오후 서울 강남구 역삼동 한 예식장에서 지난해 2월부터 교제한 중학교 시절 첫사랑 이모(28)씨와 화촉을 밝혔다. 허각은 기자회견에서 "한 여자의 남자가 돼 장가를 가게 됐다"며 "열심히 노래하고 알콩달콩 잘 사는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했다. 2세 계획을 묻는 질문엔 "오늘 밤부터 열심히 노력해보겠다"며 "셋 이상 낳을 계획이고 아들이라면 윤후, 딸이라면 지아 같으면 좋다"고 재치 있게 답했다.

이날 예식엔 허각의 쌍둥이 형 허공과 '슈퍼스타 K2' 준우승자 가수 존박이 축가를 불렀다. 허각은 2010년 '슈퍼스타 K2' 방송 당시 중졸 출신에다 환풍기 수리공으로 일한 사연이 알려지며 화제를 모았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