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최초 우주 발사체인 '나로호 발사성공 기념주화'발행에 앞서 한국은행이 2일 서울 남대문로 화폐박물관에서 실물을 공개했다. 지름 33㎜, 무게 19g의 은화인 기념주화의 발행량은 3만장(국내 2만7,000장, 국외 3,000장)으로 액면금액은 5만원으로 5만7,000원에 판매된다. 14일까지 농협은행ㆍ우리은행 창구와 인터넷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하면 구입할 수 있다.
조영호기자 youcho@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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