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한국판 3D 지도의 끝은 브이월드? ‘북한 다 볼 수 있다’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한국판 3D 지도의 끝은 브이월드? ‘북한 다 볼 수 있다’

입력
2013.09.29 11:02
0 0

‘한국판 3D 지도 브이월드’

한국판 3D 지도 브이월드는 북한까지 다 볼 수 있어 관심이 뜨겁다.

국토부는 29일 새 3D지도 브이월드를 소개하며 “국도교통부가 만든 국가 공간정보 오픈 플랫폼인 브이월드는 전국 3D 입체영상, 북한 위성영상, 전 세계 위성영상 등 지도정보 외에 부동산 정보, 영문판 3D 지도 등 다양한 정보를 서비스하고 있다”고 밝혔다.

브이월드는 출시 이후 인터넷상에서 '구글어스를 뛰어넘는 퀄리티와 서비스'라는 극찬을 받으며 세간의 관심을 받았다.

특히 베일에 싸인 북한을 위성지도로 찾아볼 수 있다는 점에서 호기심을 자극한다.

브이월드에는 2006년 발사된 아리랑 2호가 2007년부터 올해까지 촬영한 자료를 가공해 만든 3D 공간정보로 국토지리정보원이 수집한 행정지명, 자연지명, 시설명칭 등을 상세하게 표시됐다.

이는 북한 출신 실향민이나 북한 지역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에게 큰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브이월드에 대해 네티즌들은 “한국판 3D 지도 브이월드 북한도 이용할 수 있다는데 괜찮을까?”, “한국판 3D 지도 브이월드 신기하다”, “한국판 3D 지도 브이월드 서버 가동되길” 등과 같은 반응을 보였다.

(사진=브이월드)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