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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플러스한국대구의료정보 - 비염, 축농증 수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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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플러스한국대구의료정보 - 비염, 축농증 수술

입력
2013.09.27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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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염, 축농증 고주파열로 치료한다

비염과 축농증환자들은 사계절 내내 괴롭다. 봄에는 꽃가루나 알레르기, 여름철에는 냉방, 환절기의 기온차이 등 다양한 원인으로 인해 콧물과 코막힘은 멈추지 않는다. 유이비인후과 이유정 원장은 “비염이나 축농증은 코 안쪽 부분의 점막이 붓거나 농이 차서 생기는 질환이다”며 “대부분 약물치료로 호전이 되지만 방치해 만성이 되는 경우도 많다”고 말했다.

비염과 축농증질환이 있을 경우 학생들은 집중력저하나 주의산만이 생길 수 있으며 직장인의 경우에도 일상생활이 불편하기 그지없다. 수술을 결정하기도 쉽지 않고 막상 하려고 해도 성가진 구석이 많다.

최근 고주파열을 이용해 부어 있는 점막을 가라앉혀 주는 시술이 활발하다. 쉽게 말해 부어있는 점막을 절제하는 것이 아니라 미세바늘을 넣어 열을 가해 점막의 크기를 줄여주는 것이다. 마취를 하므로 통증이 거의 없고 시술 후 딱지가 적게 생기고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는 것이 장점이다. 이 원장은 “위 질환은 일시적으로 약물을 복용하는 것보다 가까운 이비인후과를 방문해 정확하게 증상의 원인을 알고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한다.

(관련인터뷰보기) http://www.youtube.com/watch?v=BI4z7qS1OPU

도움말 유이비인후과 이유정 원장

김민규 엠플러스한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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