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친선협회인 코리아소사이어티는 2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맨해튼의 더플라자에서 열린 연례만찬에서 올해의 밴플리트상을 한국과 미국의 동맹 강화에 이바지한 양국의 전ㆍ현직 외교관들에게 수여, 안호영(오른쪽) 주미 한국대사와 성 김 주한 미국대사가 이들을 대표해 상을 받았다.
밴플리트상은 한국전쟁에서 활약했고 미8군 사령관을 지낸 제임스 밴플리트 장군을 기리기 위해 코리아소사이어티가 1992년에 제정한 상으로 매년 한미 관계 발전에 공로가 큰 인물이나 기관에 수여된다. 뉴욕=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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