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2월 말부터 이전하는 정부세종청사 2단계 종사자 및 공무원을 위해 세종 신도심 지역의 아파트 입주시기가 2주 정도 앞당겨진다.
26일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에 따르면 고용노동부와 문화체육관광부 등 중앙행정기관 이전에 따른 공무원들의 주거안정을 위해 아파트 입주 시기를 앞당기기로 했다.
입주시기가 앞당겨지는 아파트는 ▲1-3생활권 한신공영 696가구 ▲1-5생활권 포스코건설 626가구 ▲1-2생활권 대우건설 622가구 ▲1-5생활권 태영건설 632가구 등 모두 2,576가구다.
윤형권기자 yhk2@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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