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태어날 내 아이를 위해 뭘 해야 할까?’
초보 엄마 아빠의 든든한 길잡이가 되어줄 ‘2013 베이비엑스포’가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세텍(SETEC)에서 개최된다.
㈜미래전람의 주최로 열리는 이번 박람회에는 임신·출산과 유아교육 등과 관련된 업체 150여 곳이 참가한다. 튼튼영어 베이비리그를 비롯해 웅진씽크빅, 마더스베이비, 베이비프라임, 에프랑, 잉글레시나, 퀴니, 스토케, 녹십자, 올림푸스 등 300여 개의 육아 관련 브랜드가 450개의 부스를 마련하고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태교콘서트와 같은 문화 이벤트도 열릴 예정이다. ㈜미래전람 측은 27일에는 300명의 임산부를 초청하는 태교콘서트를 마련한다고 밝혔다. 태교콘서트 무대에 서는 이모션콰르텟은 임산부를 위한 태교음악회를 연주하는 프로 앙상블로서, 산모와 태아의 EQ를 높이는 것을 목표로 활동하고 있다.
다양한 편의시설도 마련하고 있다. 수유실, 카페테리아, 택배서비스, 유모차 무료대여 등의 편의를 제공하며 주차장 만차 시 송파탄천주차장과 잠실한강공원주차장에서 전시장을 오가는 무료셔틀버스도 운행할 계획이다.
행사 입장료는 5천원이며 베이비엑스포 홈페이지(www.babyexpo.kr)에 사전 등록한 경우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스마트폰 무료어플 캔고루에서도 무료초청장을 다운받을 수 있으며, KB국민카드(고운맘카드, 아이사랑카드)소지자도 전일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주)미래전람 전화 문의(02-2238-0345) 및 베이비엑스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포춘코리아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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