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추석연휴 때 아프면… 문 여는 병원 확인하세요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추석연휴 때 아프면… 문 여는 병원 확인하세요

입력
2013.09.17 11:57
0 0

서울시는 추석 연휴기간인 18~22일 진료공백이 없도록 응급 및 당직의료기관 1,990개소와 당번약국 3,692개소를 지정해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응급의료기관으로는 종로구 강북삼성병원 등 지역응급센터 30개소, 양천구 홍익병원 등 지역응급의료기관 24개소, 강남구 차병원 등 응급의료기관 외 종합병원 11개소 등 65개소가 문을 연다.

당직의료기관으로는 동대문구 서울여성의원 등 야간·휴일 지정진료 기관 56개소, 이외 병·의원 1,874개소가 돌아가며 비상진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중 시내 65개 응급의료기관과 종합병원 응급실은 평상시와 같이 24시간 비상진료체계를 갖춘다. 나머지 당직의료기관은 별도 운영시간을 확인해야 한다.

이번 연휴 중 문을 여는 병원과 약국은 119구급상황관리센터 및 서울시·자치구·서울응급의료센터 홈페이지(www.1339.or.kr)에서 확인 가능하다. 국번 없이 119(1339)나 120다산콜센터에서도 안내 받을 수 있다. 특히 119(1339)구급상황관리센터에서는 24시간 전문 의료상담 등 의료정보도 제공한다.

시 관계자는 "소화제, 해열진통제 등 13개 품목은 '안전상비의약품 판매업소'안내 스티커가 부착된 24시간 편의점 4,842개소에서도 손쉽게 구입할 수 있다"고 말했다.

김현빈 기자 hbkim@hk.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