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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자] 평양 역도대회 출전 원정식, 금메달 5개 수확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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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자] 평양 역도대회 출전 원정식, 금메달 5개 수확 外

입력
2013.09.17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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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역도대회 출전 원정식, 금메달 5개 수확

원정식(23·고양시청)이 평양에서 열린 2013 아시안컵 및 아시아 클럽대항 역도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 5개를 휩쓸었다. 원정식은 16일 평양 류경 정주영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남자 69㎏ 경기에서 인상 144㎏, 용상 180㎏, 합계 324㎏으로 우승했다. 인상·용상·합계에서 모두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앞선 클럽대항 경기에서도 같은 기록으로 인상 2위, 용상 1위, 합계 1위를 차지해 총 금메달 5개를 수확했다.

골퍼 김하늘, 8월 여성스포츠대상 MVP 선정

프로골퍼 김하늘(26·KT)이 2013 MBN 여성스포츠대상 8월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여성스포츠대상 심사위원회는 "지난달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MBN김영주골프 여자오픈에서 역대 최소타 기록인 23언더파 265타를 적어내 우승한 김하늘을 8월 MVP로 뽑았다"고 17일 밝혔다. 김하늘은 양궁의 윤옥희, 볼링의 류서연 등을 제치고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컵스 임창용, 세 번째 등판서 첫 자책점

메이저리그 시카고 컵스의 불펜 투수 임창용(37)이 미국프로야구 세 번째 등판에서 첫 자책점을 남겼다. 임창용은 17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 밀러 파크에서 벌어진 밀워키와의 원정 경기에서 1-3으로 뒤진 6회 2사 3루에서 팀의 4번째 투수로 마운드에 올라 0.2이닝 동안 안타 2개를 맞은 뒤 7회 1사 1루에서 바통을 후속 투수에게 넘겼다. 컵스의 구원 투수 잭 로스컵이 1-4이던 7회 2사 1루에서 투런 홈런을 얻어맞은 바람에 임창용은 자책점 1점을 기록했다. 이로써 평균자책점은 3.86으로 올라갔고, 컵스는 1-6으로 졌다.

잭 존슨, PGA BMW챔피언십 역전 우승

잭 존슨(37ㆍ미국)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오프 3차전인 BMW챔피언십에서 역전 우승했다. 존슨은 비 때문에 하루 순연돼 17일 미국 일리노이주 레이크 포리스트의 컨웨이 팜스 골프장(파71·7,216야드)에서 열린 대회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6개를 골라내는 맹타를 휘둘렀다. 합계 16언더파 268타를 적어낸 존슨은 닉 와트니(미국·14언더파 270타)를 2타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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