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뮤지컬 '귀신통 납시오' 출연진들이 16일 달성군청 대강당에서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하일라이트 대목을 선보이고 있다. 1900년 3월26일 선교사가 그의 아내를 위하여 귀신통으로 불리던 피아노를 국내 최초로 사문진나루터를 통해 들여오던 3일간의 여정을 보여준다. 이국희 대구시립극단 예술감독이 연출하며, 윤복희, 강효성 더블캐스팅으로 27, 28일 오후 7시30분 대구 달성군 화원읍 화원동산 사문진나루터에서 무료로 펼쳐진다. 달성문화재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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