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가을 서울을 중심으로 수도권 전 지역에서 전세난이 한층 심화됨에 따라, 최근에는 매매 수요로 전환되는 현상이 두드러지고 있다. 실제로 서울 전세가격이면 구입 가능한 입주 아파트들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으며, 분양가 할인 혜택을 주는 아파트들에도 수요자들이 몰리고 있다.
일산 식사지구 위시티 블루밍은 초기 분양가가 평당 1,500만원에 가까운 일산의 명품아파트다. 일산 위시티 블루밍 분양 관계자는 “이런 명품 아파트에도 주택시장 침체로 인해 생긴 미분양 및 계약해지물량이 생겼다”면서 “때문에 현재 좋은 조건으로 특별 분양 중”이라고 전했다.
일산 위시티 블루밍은 39평형을 시작으로 47, 54, 55, 57, 62평형에 이르는 다양한 면적대의 아파트로 구성되어 있으며, 차별화된 인테리어 및 풀 빌트인 시스템이 완비된 수입고급 주방가구를 전세대에 적용했다. 입주민들은 대중교통이나 차량을 통해 기존 일산신도시에 구축된 인프라를 편리하게 누릴 수 있다.
또 일산 위시티 블루밍은 단지 내 차가 없는 안전아파트로, 가족들이 마음 놓고 산책하고 뛰놀 수 있는 쾌적한 자연환경을 자랑한다. 1층을 과감하게 필로티와 호텔식 로비로 구성해 쾌적성과 품격, 입주민의 프라이버시 등을 고려했다.
단지 인근에는 고양국제고와 자립형 공립고인 저현고를 비롯해 5개의 학교와 동국대 바이오메디캠퍼스가 위치해 있다. 특히 동국대 바이오메디캠퍼스는 2012년 약학대학 개설 및 교육과학기술부 지정 과학영재교육원 신규 설치대학으로 선정되어 올해 내로 과학교육영재원을 열 예정이다.
일산 위시티 블루밍은 입주 아파트이므로 계약할 세대를 직접 보고 계약할 수 있다. 홍보관 상담 예약 후 방문하면 된다. 분양사 측은 예약자들에게 원마운트 무료이용권을 주는 증정행사도 진행하고 있다. 문의: 일산 위시티 블루밍 홍보관(1600-1556), 홈페이지(http://blog.naver.com/pomp98) 포춘코리아 온라인팀 안재후 기자 anjaehoo@hmgp.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