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 김상호 @sinbi2010
채동욱 혼외 아들 조선일보 보도는 그것이 사실과는 무관하게 검찰과 경찰 그리고 행정부 고위 관료들은 쫄게 되어 있다. 노림수는 바로 "니들 까불면 어찌 되는지 알지" 이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었던 것이다. 적어도 한국 검찰청은 쫄았을 것이다. 성공했다.
레인메이커 @mettayoon
조선일보는 기본이 없는 자들이다. 채동욱 검찰총장에 대해 혼외 아들에 대한 의혹을 제기했으면서 왜 입증 책임은 채 총장에게 떠넘기는가. 입증할 구체적 증거도 없이 검찰총장을 압박한 것인가. 아님 말고는 양아치들이나 하는 짓이다.
masterkeaton @masterkeaton1
법무부의 철회로 일단락 되었지만 절차상의 위법 여부를 포함하더라도 분당 주민들의 보호관찰소 반대는 전형적인 님비 아닌가? 솔직히 말해서 장애인 학교부터 쓰레기 소각장까지 조금이라도 껄쩍찌근한 것들은 죄다 반대하는 모습을 보면서 한국사회에 희망을 접게 된다.
마른잎 다시 살아나 @ThirstyLee
보호관찰소가 서현동으로 몰래 왔군요. 다른 지역에서 반대해서 몰래 왔다는데 서현동 주민들은 그럼 똥인가... 님비도 반대지만 몰래 온다는 건 완전 주민을 똥으로 보는거죠.
Ein_Gespenst @Nein_Danke
경희대에서 임승수씨가 자본주의 관련 강의를 하다가 학생에게 신고를 당했다고 한다. 나도 공부를 마치고 한국에 돌아가면 학교에 일자리를 구하기는커녕 고발이나 안 당하면 다행이라 생각하며 은둔형으로 살아야 한단 말인가? 그러면 이딴 공부따위 왜 하는거지?
전우용 @histopian
"좌파진영이 교육계와 언론계의 70%, 예술계의 80%, 출판계의 90%, 학계의 60%를 장악" (교학사교과서 대표집필자). '지식사회'의 평균 70-80%를 좌파가 장악했다는 주장이군요. 자기들 지지기반이 '무식사회'라는 데도 박수친 사람들은 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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