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추석 연휴 제주 관광객 21만여명 예상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추석 연휴 제주 관광객 21만여명 예상

입력
2013.09.11 11:09
0 0

추석연휴기간 제주도에 관광객 21만여명이 몰릴 것으로 예상됐다.

11일 제주도관광협회에 따르면 17일부터 주말로 이어지는 22일까지 6일간 총 21만4,000여명의 관광객이 제주 방문을 예약했다.

이는 지난해 추석 연휴 기간 관광객 18만여명보다 19%가량 증가한 수치다.

이 기간 국내 항공사은 제주 도착 노선에 정기 973편과 부정기 69편을 띄워 총 19만6,190석을 공급할 예정이다. 17∼19일 항공편 예약률이 97.3∼98.9%를 기록해 여분이 거의 없는 상태다.

도내 관광호텔과 콘도미니엄은 75∼90%, 렌터카는 75∼80%, 전세버스는 20∼30%의 예약률을 각각 보이고 있다.

제주도관광협회는 귀성객과 가족단위, 개별 관광객 등 휴양 및 관람 목적의 여행이 주를 이룰 것으로 전망했다.

정재환기자 jungjh@hk.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