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는 11일 대전 서구 관저동 메디컬캠퍼스에서 김희수 총장을 비롯해 박성효ㆍ이명수의원과 유한식 세종시장, 권오덕 전 대전일보 주필, 학생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설 세종미래비전연구원(원장 심대평ㆍ사진) 개원식을 했다. 심 원장은 개원식에서 "공정한 국가건설을 위한 사회기반을 구축하고, 시대변화에 따른 능동적 대응책 등을 위해 다양한 학술연구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심 원장은 최근 정부가 신설한 지방자치발전위원회 위원장을 맡았다.
최정복기자 cjb@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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