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책 작가 노인경의 이 브라티슬라바 국제원화전시회(BIB)에서 2등상에 해당하는 황금사과상을 받았다. BIB는 국제아동도서협의회와 유네스코 후원으로 슬로바키아에서 격년 열리는 그림책 축전으로,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 라가치상, 안데르센상과 함께 세계적으로 가장 권위 있는 그림책 상으로 꼽힌다. 는 주인공 코끼리와 자전거를 빼고 모든 사물을 다양한 농도와 모양의 픽셀로 구성한 그림책이다.
박선영기자 aurevoir@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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