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럼 개최, 9월14일 동춘동 스퀘어1 공연장에서 열려
최인걸 글로벌인천 회장은 대한토목학회(회장 심종성)와 공동으로 9월 7일 오전10시20분 인천 연수구 동춘동 스퀘어1의 4층 공연장에서 ‘창조ㆍ문화ㆍ행복 실현을 위한 국제도시 인천의 발전방향’이라는 주제로 100분 포럼을 개최한다. 이 행사는 한국기술사회(회장 엄익준), 한국지반공학회(회장 이승호)가 후원한다.
포럼의 사회는 유상균 글로벌인천의 조직위원장이 진행하며, 주제발표자는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의 신민호 박사, 토론좌장은 글로벌인천의 김두환 사무총장, 토론자는 인천대 최병길 총장, 한국경제 박영신 부장, 토목신문대표 송현수 대표가 참석할 예정이다.
축사 주요 인사로는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최고위원, 신학용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장, 이명수 국회의원 및 42,000명의 기술사들이 활동하고 있는 엄익준 한국기술사회 회장이 참석할 예정이다.
주제발표자인 신 민호 박사는 대한토목학회 철도분과위원회 위원장 및 한국철도학회 부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철도분야의 전문가이다.
포럼에서는 인천국제공항, 인천대교 및 송도국제도시 등의 훌륭한 사회기반시설로 인하여 송도국제도시에 GCF를 유치한 인천이 창조, 문화, 행복도시로 더 큰 발전을 하기 위하여는 수도권광역 급행철도(GTX) 조기 추진, 광역 및 도시철도와 같은 시민의 생산적 복지를 위한 SOC 투자의 필요성이 토론될 예정이다.
송원영 기자 wysong@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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