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내현(사진ㆍ광주 북구을) 민주당 의원이 8일부터 11일까지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리는 국제검사협회(IAP) 제18차 총회 및 상원회의에 참석한다. 회의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포함해 러시아 검찰총장, 전ㆍ현직 국제검사협회장 등 세계 130여 개국의 검사들과 IAP 상원위원 등 총 400여명의 검사들이 참석해 주요 국제 검찰 이슈에 대해 토론하고 의견을 나눈다. 검사 출신인 임 의원은 2003년 8월 IAP 집행위원으로 위촉돼 2004년 9월 서울에서 열린 제9차 총회를 총괄 진행했으며, 현재 상임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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