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처로봇, 전국 메가박스에서 광고서비스
지능형서비스로봇 전문기업 ㈜퓨처로봇은 움직이는 광고 매체로 활용할 수 있는 로봇 '퓨로D' 20대를 전국 10개 메가박스 상영관에 배치, 본격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퓨로D는 32인치 세로형 모니터를 달고 유동 인구가 많은 곳에 배치, 홍보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한화 하반기 신입공채 설명회
한화그룹은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 공채 지원서를 13일까지 한화그룹 채용사이트(www.netcruit.co.kr)를 통해 접수한다고 4일 밝혔다. 방식은 상반기와 마찬가지로 별도 인적성 검사 없이 서류 전형 및 면접 등을 통해 10월 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선발인원은 550여명 선이다.
외환은행, 필리핀 클락에 지점 개설
외환은행은 필리핀 클락 경제자유지역에서 54번째 해외 영업망인 클락 지점을 열었다고 4일 밝혔다. 외환은행은 필리핀에 진출한 유일한 한국계 은행이다. 윤용로 행장은 개점식에서 "클락 지점이 2015년까지 해외 수익 비중을 15%로 늘리는 교두보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쌍용차 해외 딜러 초청 뉴코란도C 시승 행사 개최
쌍용차가 47개국 해외 딜러 100여 명을 초청해 제주도에서 3박4일 일정으로 진행 중인 '2013 해외 대리점 대회' 참석자들이 4일 뉴코란드C 시승 행사를 가졌다.
SK, 협력업체·불우이웃에 온누리상품권 전달
SK는 추석을 맞아 재래시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온누리상품권 100억원어치를 구입, 협력업체와 불우이웃에 전달한다고 4일 밝혔다. SK는 2011년에도 102억원어치를 구입하는 등 매년 온누리상품권을 대거 구입해 불우이웃 돕기나 재해구호기금 등에 사용해 왔다.
신세계, 중소협력사에 납품대금 1,600억원 조기 지급
신세계그룹은 중소협력사의 자금난을 돕기 위해 납품대금 1,600억원을 조기에 지급하기로 했다고 4일 밝혔다. 이마트 830억원, 신세계백화점 530억원 등 신세계그룹 계열사들은 4,390여곳에 달하는 협력회사에 대금을 당초 지급일(23일)보다 앞당긴 16일에 전액 현금으로 지급한다.
롯데슈퍼-세븐일레븐 중소 협력사에 물품대급 450억원 조기 지급
롯데슈퍼와 세븐일레븐은 추석을 앞둔 16일 자금 유동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1,000여개 중소협력회사에 450억원의 물품 대급을 조기에 지급하기로 했다고 4일 밝혔다. 롯데슈퍼는 CS유통을 포함한 협력사 600여곳에 200억원을, 세븐일레븐은 협력사 450여곳에 250억원을 추석 이전에 지급할 계획이다.
코오롱FnC브랜드 3인방, 홍콩 백화점 하비니콜스 나란히 초청
코오롱FnC는 자사 브랜드 3개가 홍콩 하비니콜스(백화점)에서 주최하는 '한국 브랜드 초대전'에 초청됐다고 4일 밝혔다. 남성의류 브랜드 '커스텀멜로우', 여성 캐주얼 브랜드 '럭키 슈에뜨', 디자이너 신발 브랜드 '슈콤마보니'가 러브콜을 받았다.
신한금융, 중구 저소득가정 생계 지원
신한금융그룹은 4일 서울 중구청에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생계지원금 1억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지원금은 중구 내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등 저소득가정 150가구의 생계비로 쓰일 예정이다.
우체국, 이달 말부터 알뜰폰 판매 개시
우정사업본부는 이달 말 전국 220여 우체국에서 '저렴한 이동통신' 알뜰폰(MVNO) 가입 업무를 개시할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 우체국에 가입 업무를 수탁하는 알뜰폰 사업자는 에넥스텔레콤, 유니컴즈, 아이즈비전, 에버그린모바일, 프리텔레콤, 머천드코리아 등 6곳이다. 우체국은 소비자가 6개 업체의 요금제 중 하나와 단말기 모델을 선택하면 해당 서비스 가입 신청서를 대신 접수하는 역할을 할 예정이다.
카카오톡 4.0버전으로 변신…사용환경 대폭 개편
카카오는 안드로이폰의 카카오톡 사용환경을 전면 개편하고 새로운 상표 이미지로 바꾼 4.0판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새 버전은 안드로이드폰의 메뉴 단추를 통해서만 이용할 수 있었던 기능을 서비스 화면 상단으로 옮겨와 더 쉽게 찾고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채팅 항목에는 누르기 동작 한번으로 즉시 원하는 친구들을 선택해 새로운 채팅방을 만들 수 있는 아이콘도 넣었다. 카카오는 아이폰용 카카오톡도 연내 4.0으로 개선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LG유플러스, 스타트업 상생 플랫폼 구축
LG유플러스와 스타트업포럼은 4일 스타트업(창업업체)의 상생플랫폼 구축 및 지원을 위한 제휴 계약을 맺었다. 양사는 스타트업 기업들에게 ▦그룹웨어 3개월 무료 ▦웹호스팅 6개월 무료 ▦모바일호스팅 6개월 무료 ▦전국대표번호 3개월 무료 및 50% 요금할인 ▦전자세금계산서 50% 요금할인 ▦웹팩스 3개월 무료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SK브로드밴드, Btv모바일에 가상 서라운드오디오 제공
SK브로드밴드는 모바일IPTV 서비스인 Btv모바일에 가상(버추얼) 서라운드 오디오 기능을 제공한다고 4일 밝혔다. SK브로드밴드는 독일의 멀티미디어 시스템업체 프라운호퍼의 싱고(Cingo) 음향 기술을 도입해 Btv모바일에서 현장감 있고 선명한 서라운드 음향을 제공한다.
효성, 원전 전문인력 양성 위해 산학협력
효성은 4일 원자력발전산업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원자력 부문 마이스터고인 평해공고와 산학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력은 효성이 생산하는 원자력발전소 내 중전기기(초고압변압기, 차단기 등)의 정비와 유지보수를 위한 전문 기능 인력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는 데 따라 해당 분야 전문 인력을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에쓰오일, 장애청소년에 학습 보조기구 후원
에쓰오일은 4일 경기도 수원 재활공학서비스연구지원센터에서 '저소득가정 장애청소년 학습용 맞춤 보조기구 전달식'을 열고 장애학생 88명에게 1억원 상당의 학습 보조기구를 전달했다. 에쓰오일은 장애로 학습활동에 어려움을 느끼는 학생들에게 전동 높낮이 조절책상, 휴대용 전자 독서 확대기, 조이스틱 특수 마우스 등 보조기구를 지원했다.
한화L&C, 추석 전 구매대금 조기지급
한화L&C는 추석을 맞아 일시적으로 자금 수요가 커진 협력사를 배려하는 차원에서 구매대금을 조기 지급하겠다고 4일 밝혔다. 16일까지 130여개 업체에 250억원의 구매대금을 일괄 지급한다.
대한항공, 어린이 정기견학 프로그램
대한항공은 이달부터 매월 2차례씩 어린이들에게 항공시설 견학기회를 제공하는 '신기하고 궁금한 대한항공 여행'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매월 둘째ㆍ넷째 금요일마다 초등학교 3~6학년 학생들을 서울 공항동 본사와 부산 대저동 테크센터로 초청할 계획이다. 참가신청은 대한항공 홈페이지(koreanair.com)를 통해 선착순 모집한다.
LG상사-현대엔지니어링, 투르크멘 가스플랜트 준공
LG상사는 2009년 현대엔지니어링과 컨소시엄으로 구성해 수주한 투르크메니스탄 갈키니쉬 가스처리 플랜트를 4년 만에 준공했다고 4일 밝혔다. 2006년 발견된 갈키니쉬 가스전은 세계 5대 가스전 하나로 확인 매장량이 전 세계 인구가 5년간 사용할 수 있는 양인 14조㎥에 달하며, 이번에 완공된 가스처리 플랜트에선 연간 100억㎥의 천연가스 탈황 공정이 이뤄진다고 LG상사는 전했다.
SK네트웍스, 동남아 소외 아동에 학용품세트 선물
SK네트웍스는 열악한 학습환경에 처해 있는 동남아시아 어린이들한테 학용품을 지원하는 '드림패키지'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4일 밝혔다. 다음달까지 말레이시아와 인도, 인도네시아 등의 장애ㆍ고아ㆍ빈곤아동 등에게 1,000개의 학용품 세트를 전달할 계획이다.
산업기술 연구장비 로드맵 마련
산업통상자원부는 신산업·주력산업·정보통신산업의 23개 산업기술 분야에서 우선적으로 투자해야 할 연구장비 569개를 선정하는 등 2018년까지 향후 5년간의 연구장비 로드맵을 마련했다고 4일 밝혔다.
동서발전 '협력사 경쟁력 강화' 산업혁신운동 전개
한국동서발전은 중소 협력업체의 경영혁신을 지원하기 위해 'EWP 산업혁신운동 3.0' 계획을 수립했다고 4일 밝혔다.
남동발전, 18개 출자회사 관리·감독 강화
한국남동발전은 18개 출자회사의 부실 방지 및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지난달부터 관리ㆍ감독을 대폭 강화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삼성전자, 8년 만에 '애널리스트 데이' 개최
삼성전자는 11월 6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삼성 애널리스트 데이'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05년 11월 처음 열린 이후 8년 만이다. 국내외 주요 기관투자자와 애널리스트 등 4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인데, 권오현 삼성전자 대표이사 부회장 등 최고 경영진이 참석해 삼성전자의 경영 현황과 중장기 성장전략, 비전 등을 설명할 계획이다.
'LG전자 주도' 스마트TV연맹, 앱 개발 지원책 마련
스마트TV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LG전자가 주도적으로 구축한 '스마트TV 얼라이언스(Smart TV Alliance)'가 6일 독일 베를린에서 개막하는 IFA 2013에서 '개발자 지원 프로그램(Developer Support Program)'을 발표한다고 4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개발자가 앱을 쉽고 빠르게 상용화할 수 있도록 스마트TV 얼라이언스에 가입한 업체들이 통합 품질검증(QA·Quality Assurance)을 실시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알뜰폰 자급단말기 공동조달해 가격 낮춘다
미래창조과학부는 4일 경기도 성남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에서 자급 단말기 공동조달 협의체를 발족하고 협의체 참가 업체들이 자급단말기 공동조달에 협력하는 내용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MVNO 협회와 CJ헬로비전ㆍ홈플러스 등 17개 알뜰폰 사업자와 삼성전자ㆍLG전자ㆍ비츠모 등 10개 제조사, 인터파크, 세븐일레븐 등 유통업체 2개사 등 총 30여 개 업체는 공동조달을 통해 보다 저렴하게 단말기를 구매할 수 있도록 협력해나가기로 했다.
코웨이, '판매인 HP 모집설명회' 순회 개최
생활환경기업 코웨이(www.coway.co.kr)는 10일부터 25일까지 서울을 비롯한 전국 주요 도시에서 '코웨이 판매인 HP(Happy Planner) 모집설명회'를 연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대구(10일)를 시작으로 부산(11일), 대전(12일), 서울(24일), 광주(25일)에서 각각 1회씩 총 5회에 걸쳐 진행된다.
한국경제 재도약 위해선 '중견기업 기본법' 제정 시급
한국중견기업연합회가 4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주최한 '중견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대토론회'에서 중소기업이 중견기업으로, 중견기업이 다시 대기업으로 성장하는 산업생태계의 선순환구조 구축을 위해 '중견기업 정책기본법'(가칭)의 제정이 급선무라는 주장이 나왔다. 기본법에는 ▦통합 의사결정기관인 '중견기업 경쟁력강화위원회' 설치 ▦업종별 특성에 맞는 '맞춤형 지원단' 설치 ▦'중소·중견기업간 교류지원' 방안 등을 담아야 한다는 의견도 이어졌다.
중기청-KT, 성공창업의 꿈과 열정을 가진 우수 앱 10개 선정
중소기업청과 KT가 공동 주최한 '2013 앱 창업 배틀대회'에서 '나는 누구일까요(융합 부문)'와 '파피용(스마트콘텐츠 부문)'이 대상을 차지했다고 4일 밝혔다. 이들 애플리케이션은 각각 상금 1,000만원과 함께 향후 창업 자금과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마케팅 비용을 지원 받을 예정이다.
코웨이, '판매인 모집설명회' 개최
코웨이가 10~25일 전국 주요도시에서 '코웨이 판매인 HP(Happy Planner) 모집설명회'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대구(10일)를 시작으로 부산(11일), 대전(12일), 서울(24일), 광주(25일)에서 각 1회씩 총 5회에 걸쳐 진행된다.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중기중앙회, 중소기업협동조합 감사교육 실시
중소기업중앙회는 4일 중소기업협동조합의 회계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협동조합 임직원 및 비상임감사 1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상암동 중소기업DMC타워에서'2013 중소기업협동조합 감사교육'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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