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천안시는 ‘2013 전국다문화 가족지원 네트워크 대회’에서 다문화 가정 지원사업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천안시는 다문화 가족지원센터를 통해 결혼 이주여성 한국어교육, 다문화 가족통합교육, 자녀 학습지원을 비롯하여 사례·상담 등의 사업을 진행했다.
특히 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지역공동체가 자발적으로 구축한 다문화 기관연합회를 운영하며 많을 성과를 이뤘다.
이준호기자 junhol@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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