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는 이석기 통합진보당 의원 등이 참석한 이른바 지하혁명조직(Revolution OrganizationㆍRO)의 5월 12일 회합 녹취록 전문(A4 62쪽 분량)을 2,3일 이틀에 걸쳐 전재합니다. 이 의원은 "진보당 경기도당 초청 강연에 응했을 뿐"이라고 주장하고 있지만, 국가정보원은 이 회합 녹취록을 RO의 내란음모 혐의를 뒷받침하는 결정적인 증거로 보고 있습니다.
한국일보는 이 녹취록을 단독 입수, 지난달 30일 요약본을 공개했습니다. 그러나 전문 공개 요구가 높고 녹취록의 진위 및 내란음모 혐의 적용의 타당성 등을 둘러싸고 논란이 이어지고 있어 독자 여러분께 객관적인 판단의 근거를 제공하기 위해 전문 공개를 결정했습니다.
녹취록 전문은 신문지면에만 게재합니다. 인터넷에서는 한국i닷컴 PDF지면보기(http://pdf.hankooki.com/hk/pdf_hk.htm)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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