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센텀시티 골프ㆍ아웃도어 등 초대형 행사 동시진행
신세계 센텀시티는 야외활동 하기 좋은 가을을 맞아 초대형 골프대전과 아웃도어 대전, 25대 특가상품전을 동시에 진행한다.
먼저 30일부터 9월1일까지 6층 골프전문매장과 골프웨어매장, 8층 이벤트홀에는 신세계 정통 골프대전이 펼쳐진다.
이번 행사에서는 신세계가 직수입하는 초특가 클럽과 용품, 브랜드를 총 망라한 골프웨어까지 골프의 모든 것을 만나볼 수 있다.
6층 골프전문관에서는 머제스티(MAJESTY) 특별이벤트가 열려 올해 최신 모델 소개 및 프리미엄 클럽 마루망 MAJESTY의 SUBLIME 13, SUPER7 세트 구매 시 퍼터, 캐디백을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8층 이벤트홀 에서는 MU골프 던롭 파리게이츠 쉐르보 골피노 아다바트 CK골프 등 국내 정상급 골프웨어 브랜드들이 총출동해 할인행사를 벌인다.
이번 골프대전에서는 다채로운 고객 참여 이벤트도 병행돼 31일 오후4시 6층 골프전문관에서는 10퍼팅대회, 1일 오후2시 12층 골프레인지에서는 장타대회가 각각 마련돼 캐디백 등을 선물한다.
30일부터 9월4일까지 지하1층 행사장에서 펼쳐지는 가을 아웃도어 대전에는 노스페이스 컬럼비아 K2 밀레 블랙야크 라푸마 몽벨 등 유명 아웃도어 브랜드들이 대거 참여한다.
가을 아우터 특별 기획전, 구스다운 이월상품 특집, 트레킹화 특가전 등 가을 산행에 필요한 의류는 물론 겨울 이월 상품까지 저렴하게 판매한다.
신세계 센텀시티는 아울러 이번 기간 동안 백화점을 방문하는 고객들을 위해 25대 특가상품전을 기획해 남성, 아동, 잡화 생활 등 다양한 장르의 상품들을 저렴한 가격에 한정 판매할 계획이다.
신세계 센텀시티 안용준 홍보팀장은 “야외 활동하기 좋은 가을을 맞아 가을 패션 수요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해 행사를 기획했다”며 “고객들에게 어느 때 보다 풍성한 쇼핑찬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창배기자 kimcb@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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